연수구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옥련2동 자생단체 후원으로 새마을부녀회원 및 각급 자생단체 임원들 정성껏 일손을 모아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50가구와 11개 경로당에 각각 김치(1박스/5kg)를 전달했다.
황금자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옥련2동 주민센터 ☎ 749-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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