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장님께 간곡히 킨젤스 어린이집 처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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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주란
- 작성일
- 2015년 1월 14일
- 조회수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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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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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 직접 읽으시진 않을수도 있겠지만 비서분이라도 읽겠지요.
이 일을 얼마나 잘 대처 해주시는지에 따라,
인천 연수구의 주민 민심의 상당수가 움직이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둘의 엄마로써, 그리고 워킹맘으로써 제가 올리는 이 글이
그 어린이집과, 폭행가해자의 처벌에 한톨의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연수구 킨젤스 어린이집의 운영을 금지해 주십시오.
절대 처음 있는 사건이 아닐 것이며, 어린이집 원장과 동료들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어린이집의 내부구조는 벽이 아닌 커텐으로 쳐 있어서 옆반의 동료가 모를 수 없습니다.
이전에도 아이가 맞았다고 아픔을 호소하여 CCTV를 보기를 요청하였으나 원장으로부터
거부를 당했다고 합니다.
원장 본인입으로 살살 다루라고 하는 말도 학부모가 들었답니다.
그 짐승은 이전 보육원에서도 아이를 체벌하는 문제로 쫒겨났다던데 버젓이 연수구의 킨젤스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해자의 처벌에 힘써주십시오.
믿겠습니다. 제발 믿고싶습니다.
이래서 어디 이 나라에서, 아이를 맡기고 편히 일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