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주의보 (신 식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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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4년 2월 7일
- 조회수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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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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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 누구를 위해서 미루어야 하는가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오십견은 부산의 풍토병인가 ?
제 목 : 오십견 주의보 ( 신식품 주의보 )
< 증상 >
1. 밤마다 어깨가 쑤셔서 잠을 못잔다.
2. 팔을 어깨 위로 올리기 힘들다
3. 팔을 뒤로 올리기 어렵다.
4. 팔을 잘못 간드리면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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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에스 신경욋과 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
(2014. 2. 7일자, 조선일보 A4 면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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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2012년 8월말(이명박 정부 말), 부산 금정구 남산동 소재의 '''' 신가야 밀면'''' (주방장 이**)에서 주문한 밀면에 든 나쁜 식초를 먹고 두시간 후 갑자기 양쪽의 팔이 올라가지를 않아서 손가방도 들 수가 없었고
또한 컴퓨터에 앉아서 오른쪽 마우스도 쥘 수가 없었다. 한의원에서 즉시 치료 후 팔은 올라가고 부엌일 등 대강의 일에서는 장애가 없었으나 윗옷을 입을 수가 없었다.
한의원에서 어깨와 허리를 꾸준히 치료을 받고 이후 일년이 넘고서도 아직 완전히 완쾌되지가 않아서 짜증스럽다. 남은 증상은 상기와 같다.
제안서를 제출하기 전인 1990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식품에서 첨가된 식초(신맛의 성분)로 인한 증상은 분명하고 당시에도 특히 밤에 잠을 자기 위해 자리에 누우면 어깨가 아파서 손을 이마에 올리고 잤던 기억은 남아 있으며 그 때에는 한의원을 찾지도 않아서 세월따라 나아진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요즈음 주위에서 들어보니 오십견으로 고생한 여성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누구를 위하여 또 무엇 때문에 식품안전판 중지해야 하는가 ?
제안자 때문인가요 ?
2014. 2. 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