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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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태
- 작성일
- 2007년 5월 31일
- 조회수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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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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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시민단체의 생존논리는 정책의 반대편에 서서 건전한 비판을 넘어서
대안없는 비난만 쏟아내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혼자서 안되면 뭉치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논리.
여전히 "연대"라는 틀을 넘어서지 못해 관련없는 단체들을 끌어들여
힘을 규합하는 졸속한 사고방식.
근 40년동안 유원지로서의 역할을 못했다면 다른 방안을 찾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계양산처럼 골프장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