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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되세요

  • 작성자
    한복숙
    작성일
    2006년 1월 28일
    조회수
    1441
  • 첨부파일


◈ 설 명절 즐겁고
행복 하세요 ◈




style="FONT-SIZE: 10pt">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성스런 떡국 한그릇씩
드시고 정겨운 고향풍경 함께 하십시요








설음식 떡국의 의미
참...! 떡국은 알고 드시는가요


src="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30129/uni45200301291459500.jpg">


face=굴림 color=white>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설날에 길고 흰 가래떡과 떡국,
모처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만큼은
손수 정성스레 만든 이들 음식으로
정월
초하루에 길고 하얀 떡을 먹었던 것은
흰떡처럼 깨끗하고 때묻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길다는 것은 한해 동안
길한(좋은)일만
있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src="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30129/uni45200301291459501.jpg">


face=굴림 color=white>옛날엔 가루를빻아 고시레 떡을찐 뒤
안반에
끈기나게 쳐서 양손으로 떡을밀어만든 가루떡으로
떡국을 만들었는데 요즘은 방앗간이나
떡집에서 가래떡을 사다
쓴다.
가래떡은 너무 물렁해도, 너무 딱딱해도 썰기 힘들다.
하루정도 지나 썰면 알맞다.
집집마다 세배를 드리고 떡 만두국 한
그릇 대접 받는
우리네 풍습은 그래서 일년을 건강하고
복스럽게 잘 지내보자는
기원이었다.








지푸라기 한 올의 혼,
우리의 고향이야기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kgh17_93326_24[1].JPG" width=500
border=0>

style="FONT-SIZE: 10pt">고향(故鄕)! 언제 들어도 포근한 이름
고향(故鄕)!
그리움에 추억과 애환이 서린 처마
어딘가에 묻지 않고 바짝 말려
긴급할 때 쓰려고 어머니께서 태를 걸어 둔
시골집!
고향을 떠나온 뒤 그 자리에 있었던 크든 작든
아름답지 않은 것이 무엇이랴!
고향에는 사람들의 수많은 발자국이 지워진

자꾸 나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kgh17_93326_24[3].JPG" width=500
border=0>

style="FONT-SIZE: 10pt">어귀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면 벌써 연기가 모락모락
집 앞에 있는 바둑이가 꼬리를 설레설레 흔들며
앙긴다
"그래 반갑다. 바둑아~~잘 있었어?"
한 번 쓰다듬어 주고, 보듬어 주고,
안아줘도 갖은 아양을 떤다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Lfe999_96737_1[1].jpg" width=500
border=0>

style="FONT-SIZE: 10pt">고드름이 처마밑에 주렁주렁 고개를 내밀었다.
추운 날씨 덕에 우리집 앞뒤 마당에
찾아왔다
오랜만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2003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귀한 손님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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