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골목길을 다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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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애경
- 작성일
- 2005년 10월 31일
- 조회수
-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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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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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서 이사 온 지 일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도저히...참을 수가 없어 동사무소 계시판에 올려 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처해지지 않더군요....
청학동은 어느 시골 마을을 연상 시키는 마을입니다.. 특히 가운데..주택단지는요... 그런게 맘에 들었지만....정말로...너무나 몰 상식한 사람들도 많이 산다는것을 알게 됬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여기는 정말로....애완견들의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커다란 진돗개가 거리를 활보를 하고....이집 저집서 아침 저녁으론... 애완견들의 용변을 해결하라고,...살며시..풀어놓구...
모르는척 하기 일수고....
도체 유모차를 끌고 나갈수가 없습니다....은행이라도 한번 갔다가 오면.....유모차에 애완견들의 변....들이 붙어 있는데...
정말로 참을 수가 없는거 있죠....
거 뿐만 아니라 약수터 있는 산 능선을 따라....시부지에..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키운다기 보다는 그냥 방치를 시키죠...
시시때때로 새끼를 베고...그 강아지들이 그냥 방치 되다가...죽고.
그러다가 담에 또 새끼를 낳고..우리나 그런거 없이 그냥 나무밑에 묶어 놓으니깐 동네 수캐는 다 모이고...
이 앞은 정말로 지나갈수가 없어요....동네 유일하게..놀수있는 공간이고....3살 4살 된 아이들이 노는 곳에....개똥하며...개털에..
뻑하면 애들 물고......여러차례 얘기를 한 걸루 아는데...들은척도 안하고....( 청학동 3-61번지) 에 사는 이 몰상식한 사람이 키우는 이 개도 좀 처리를 해 주시구요...
청학동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께...애완견은 목줄 꼭 달고 나오고 변 좀 처리 잘하게 어떻게 공고라도 좀 붙여 주십시요....
이거 법이 그렇지 않나요..애완견 목에 줄 꼭 달아야 한다구 아는데..
여기선 먹히지 않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