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승기천 조깅코스에 가로등을...

  • 작성자
    손성란
    작성일
    2005년 10월 29일
    조회수
    1563
  • 첨부파일
승기천을 따라 조깅전용도로가 생긴 이후 저희 가족은 거의 매일 조깅, 자전거, 인라인 등을 타며 비록 하수처리장의 냄새 속에 자란 들풀이지만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연수구 시민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스 주변이 너무 어둡습니다. 특히 다리 밑을 지날 때는 섬짓할 때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8시 30분 이후, 요즘과 같은 10월 중하순에는 6시 30분 이후에 꼭 가로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시설비나 전기세 등의 어려움이 많겠지만 기왕 연수구민들의 건강과 정서함양을 위한 설계이니 우선은 다리 근처만이라도 설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늦은 시간, 남편이 없으면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공포를 주는 어둠이라면 애써 우레탄 도로를 깔아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이 어둠을 이용하여 중고생들의 건전하지 못한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도 많아 초등학생인 아들과 같이 운동을 하다가 민망할 때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청소년 우범지역이 되지 않도록 심각하게 이 문제를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곳을 이용하는 분들과 여러 번 가로등 설치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모두들 동감하고 있었습니다. 생활에 쫓기고 이런 일에 무지한 주부이다 보니 어디에다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중 이곳 게시판을 이용해 봅니다. 자세한 조사를 통해서 구민의 불편이 꼭 반영되길 바랍니다. 도로 폭이 좁아 자전거나 브레이드를 타는 사람들과 조깅족들이 서로 충돌하는 일도, 길이 좀 밝아지면 다소 해결될 것 같습니다. 간곡한 마음 전하려 중언부언 길게 써 봅니다. 이제 환한 가로등을 기대해도 될까요?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