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2동사무소 민원창구 직원의 불친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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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jjc9788
- 작성일
- 2005년 1월 15일
- 조회수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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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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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에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간 2번 연수2동사무소를 갔는데요 첫번째도 그 여직원의 말투가 얼마나 톡쏘는는 저는순간 너무 당혹스러웠습니다
2번째에 갔을때 저는 친정(경주)의 등본을 뗐는데요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신분증에 주소로 등본을 요청했는데요 그때 신분증에 이사한주소가 아니라 예전 친정주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직원은 제가 현제 사는 연수구에거를 뗐길래 제가 머뭇거리며 "친정주소로 한통 떼야되는데요" 했더니 바로 예의 그 톡소는 말투로"그럼 그렇게 말했어야죠"이러는거에요 제가 따진것도 아닌데 마치 시비를 거는 그런말투에 정말 불쾌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확실한 주소지를 말하지 않은 제탓도 있지만 불명 저는 따지는 말로 하지 않았기에 더 황당하고 불쾌했구요
참고로 저는 동사무소에서 공익근무로 아르바이트 몇번했는데요
그런 불친절한 공무원 첨 봤습니다. 친절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민원인에게 따진다는 인상은 곤란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