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비,불화와 신앙생활과의 조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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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구 한 아파트주
- 작성일
- 2004년 12월 22일
- 조회수
-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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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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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에 몸담으신 분들하고 아파트주민으로서 이웃간의 문제라든지,
층간문제의 합리적인 해결과 논의를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네요.
저도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압니다만 그러나 이런 건
이게 아니다라는 게 생기내요... 그러니 좀 보아주시기 바람니다
사목하시는 분들이나, 교회를 다니시며 마음 닥으시고 복 닦으
시는 분들, 이를테면 부인회라든지, 집사님들 모임이라든지, 교
인모임이라든지, 공동주택 사시는 분들은, 같이 [바람직한 공동
주택으로 서의 아파트 등등 이웃간에 분쟁이나, 갈등이 될 수
있는 문제들을 모범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포럼이나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여셔서 진짜 생활과 신앙이 조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인들끼리 친히 다닌다는 것이- 아파트 불법증축문제라든지,
이웃간에 갈등이 생길 경우, 서로 한 통속이 되어 의기투합해
시비가 올바르지 않은 일에 정의투합한다든지, 같이 부합하여
따라 한다든지 심기일심 오기만으로 이웃의 의견을 무시한다
든지 등등, 비리적 투합을 의지사회보편적 염치를 저바린다든
지 해선 안될 것 아닌가 합니다만요...
예수님 3년의 공적생애노정의 말씀의 행적에 안나온다고 해서,
성경 66권에 아파트에 있어서 여러 이웃간에 생길 수 있는 다
양한 여러 문제들의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지혜로운다양한 해결
방안과 생활의 지혜를 포기해서야 되겠습니까?
한 집에 몇은 교회 다니는 이 세상 아닙니까?
교 다니는 분들은 우리 가족이기도 하니 오해들 없으셨으면 하
고요... 교회가 큰 사회단체요, 능력있고, 선량하며 힘있는 주
요사회지도력을 갖은 만큼, 교 다니시는 분들과 사역하시는 분
들께 몇 자 드리고자 하니 오해들 마시고, 이런 점도 있다는
걸 아시고, ..잘 좀 부탁 드려볼까...합니다.
이왕 교 다니는 분들이 넓은 종교심으로 먼저 좋은 실천을 구체
적으로 그야말로 공동주택인 아파트내에서 실천하시는 운동을
전개하신다면, 그것이 수고스럽고 손해보는 것 같아도 전도의
지름길도 되고, 십자가주님의 길을 따르는 길이 되진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