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공연보구 아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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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승철엄마
- 작성일
- 2004년 8월 31일
- 조회수
-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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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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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민철이 엄마와 저희와 공연을 보러 갔었죠
공연두 정말 멋있었구 우선애들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우리승철이가 마술을 하고싶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계속 무슨 카드하나 사가지구 맨날 만지작 거리면서
마술학원 보내달라고 합니다.
타이르고 타일러도 들어먹질 않습니다.
다른 어머님들은 어떠신지~ 우리 아들만 유별난건지 궁금합니다.
옆집애는 안그런다는데~
어떻게 공연 한번 더 안하는지요
한번더 보여주고 하고싶다고 하면 한번 밀어줘보려구 생각중입니다.
저렇게 때를쓰니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어쩔 도리가 없네요~
^^
공연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