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또한 선학 주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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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qhtjrgka
- 작성일
- 2004년 12월 30일
- 조회수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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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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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을 사랑하는 주민입니다.
선학동 주민자치센타 유료화를 읽고 한마디 않을수가 없어서 참여했습니다. 선학에어로빅이 선학동사무소 건물에서 운동을 시작한지가 벌써 4년이나 되었고 시작할때는 자치프로그램이 전무했기에 당연히 수업시간은 우리가 원하는 오전이었으며 화,목은 무료수업이었습니다.
회원들중에는 15년에서 20년운동한 회원들이 많고 일주일 두번 하루걸러 수업은 운동량이 턱없이 모자라기에 전체 회원듣 합의하에 주5일 수업을 하되 월,수,금에 해당하는 수고비는 회원들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시작이 월13,000원으로 4년이 지난 지금은 월20,000입니다
그걸 특혜라고 한다면 월200,000원받고 그어떤 강사도 주민에게 봉사한다는 명목이 전재한다 하더라도 누가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절대로..
그것도 구색이라면 구색으로 어떤 단체든 미꾸라지는 있기마련입니다..우리 정회원은 매일 운동을 하기에 에어로빅이 유료화 된다는거 알고잇었고 또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론 선학동을 제외한 다른동들 이미 유료화가 되있고 자치센타에 접수한 월10,000은 동사무소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압니다.동사무소가 제정이 없어서 주민들에게 월10,000원을 받는다는것은 무식의 소치겠지요.
우리 정회원들은 주민자치 센타가 월회비받는것에 당연히 당횡해하지도 민감하지도 않습니다. 동사무소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건 당연히 사용료가 되겠지요.
우린 지금껏 회원들 중심으로 월,수.금 회비를 받아도 부작용없이 튼튼한 선후배 팀웍으로 잘지내왔고 그문제에대해서 무료회원(비회원)이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권리로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시빈지
또 통상적으로 우린 2주일에 한번씩 작품이 나갑니다.
작품설명은 작품이 나가는날 하루면 충분해서 보충설명이 필요없으며 옛날작품 많지요 음악좋고 작품좋으면 아주 오래된거라도 자주 할수 있는 아니겠어요? 실력없어 못따라 오는거 내탓이지 왜남의 탓이람
주5일 에어로빅에 불만이 있고 스포츠댄스를 논하자 그건데
스포츠댄스 있었지요 에어로빅회원의 10분의1도 안되는 회원 어느날 볼일이 있어 들려보니 선생까지 4명하더구만요. 스포츠타임도 우리처럼 수고비를 아끼지 않았다면 없어지지는 않았겠죠
제가 알기로 우리 선학도 조만간 요가를 시작 한다네요.
그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게 있다면 한마디로 주제넘고 생각이 없다는거 다음부터 그딴글 올리고 싶으면 정보좀 수집하지 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