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이제 서로 새 살을 드러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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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태동규
- 작성일
- 2005년 12월 21일
- 조회수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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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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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정의에 나팔수 형제들이여 이제 서로 새살을 나타내자...!
네 뼈아픔이 내고통에있고 내마음 불편함은 네명치에도 함께 맺혀있으니...
우리 어찌 다아같이 답답하지 않다 하겠는가...?
형제들이여...!
언제나 처럼 돌고 돌며 이거저거 다아털고 서로 망신두루마기 둘러쓰고
개혁의 가치를 나타낼것인가...?
어차피 늘 그 끝은 처음 그것아닌가...?
내가 피운 냄새도 내가 엮할때가 있다. 개혁도 가치와 품격을 높여야 하며
어차피 얻을 결론 최소투자 최대효과를 나타내야 독자들이 멋있는 개혁의 승리라
쌍수를 합하지 않겠는가...?
형제들이여......!
내사상과 관념의 우월성때문에 내 가족들은 얼마나 고통을받는가
우리서로 다아 조금씩만 이기자...!
한꺼번에 다아 이기면 나중 이길것없어 심심할것이다.
나중 이길것을 남기고 서로 아픔을 위로하자...!
이제서로의 중심을 알만큼 알지않았는가...?
순간이 천년을 변화시키는 이 광속의 시대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깨달음하나에 서로 벽을보고
수많은 시간을 투자할것인가...?
이미 답은 나와 있다.
형제들이여...! 이제 서로 아픔의 흔적에 새살을 나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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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04년 1월 1일.
내고장 인천일보는
새해에 떠오르는 신태양을 떠 올렸습니다.
한 시인은 인천일보의 사명을, 다음과 같은 시로 표현 했습니다.
2004년
밝아 오는 새해 아침
인천 항동에서
우렁찬 나팔소리를 들었는가...?
인천 시민들이여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정론직필의 큰~ 나팔소리가
세상을 향해 났도다.
귀가 있는 사람들은 다 들었고
눈이 있는 사람들은 다 보았도다.
인천일보여...!
굳세게 정의의 붓대를 잡고
당당하게 뛰어라.
눈은 태양보다
더 밝게 보고
귀는 골방에서 나는
작은 소리까지도 다 들어라.
의 지팡이가 되고
강한 자를 겸손케 하라.
더욱더
크게 정의의 나팔을 불어라.
인천일보여...!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 무궁하여라.
[시인: 전 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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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에 바치는 詩
한마리 뱀이 허물을 벗듯
누에가 비단 실을 뽑아 내듯
정의에 실을 뽑아서
독자 위한 비단 옷을 짜게 하소서
하늘에 해가 하나 이듯
인천 항동에 빛나는 별이 되고
어둠 빛추는 촛불이 되게 하소서
인천일보 별들이
슬픈 이에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되고 소외된 이들에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정의를 외치는 메아리로
맑은 종소리 널리 퍼지고
인천시민들 코끝에서 잊혀지지 않는
향기가 되게 하소서
[필명: 삼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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