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8월 27일(수) 관내 아파트 경로당에서 신바람 나는「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요, 타령, 통기타 연주 등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주민자치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웃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로당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신바람 나는 공연을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동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좀 더 다가가는 소규모 음악회를 관내 경로당, 공원 등에서 개최하여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옥련2동주민센터 ☎ 749-6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