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을 호소하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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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영숙
- 작성일
- 2011년 3월 2일
- 조회수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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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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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연수동에 사는 친구집에 갔다가 어이없는 신문기사를 읽고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연수구청 관제센터 모니터링 일부 요원이 귀책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부당해고를 당한 기사였습니다. 아무리 계약직이라지만 특별한 사유없이 준비할 시간적 여유도 주지않고 하루아침에 해고를 하다니 정말 충격적인 기사였습니다.
그것도 지역주민을 위해 앞서야할 구청에서 말입니다.
재미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장 경제적으로 생활을 걱정해야할 사람도 있겠지요. 담당 공무원들은 책임 회피만 하면 근본적인 해결이 되나요. 잘못된 제도를 바로잡아 부당하게 불이익을 당하는 억울한 사람이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지금에 구청장님께서는 대단히 의욕적이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니 그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구쳥장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