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17
공원 등에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좋으니 반려견 쉼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행정센터 들어가기 전에 반려견 목줄을 고정시키는 공간이 있으면 합니다. 행정센터에 반려견을 데리고 들어가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서요.
답변16
인천의 다른 지자체에 비해 우리 구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아, 연수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 이러한 설문을 통해 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강아지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한가지 제언을 드리자면, 연수구 원도심에도 강아지를 위한 시설(공원 등)이나 관련 행사들이 생기거나, 공원 안에 반려동물을 위한 구역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역주민들을 모두 설득시키기에는 어렵겠지만, 배려하는 시설들로 보호자들이 매너있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무조건적인 반대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답변15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반려견 순찰대 기획하신 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혜윰공원을 참 많이 이용했는데 바이오로직스 근처에 있고 주거지와 약간 떨어져있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주말이 되어야 공원 무대를 사용하는 단체만 이용하는 공원이라는 인식이 있었죠. 올해들어 반려견 놀이터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리고 요 몇 달사이에 완공이 안되었음에고 불구하고 공원 이용객이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담당자님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추가로 반려견놀이터는 아마 저녁에는 열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반려견 순찰대 인원이 저녁에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순찰 참여율도 높이고 놀이터에서 순찰대 상황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14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반려견 놀이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몸무게때문에 사설 애견운동장은 출입 불가능하거나 일부 날짜에만 출입이 제한되어있는 대형견이 많습니다ㅠㅠ
답변13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소식들 기대하겠습니다
답변12
반려인만큼이나 비반려인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다. 공원에서 목줄 미착용 건에 대해서는 더 단속이 필요하다. 유기견의 경우 입양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
답변11
원도심 대학공원에 조성중인 반려동물 놀이터가 빠른 개장을 했으면 좋겠어요 ! 추가로, 강아지 산책을 많이들 시키시는 승기천 산책로 쪽에도 반려견놀이터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
답변10
아직도 길 거리에 리더줄을 안하거나 소형견이기에 풀어놓고 다니는 견주들이 많아 보입니다. 관련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인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공공 장소나 길 거리에도 배변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 배변 주머니가 준비되어 있다면 다급하게 준비 못 한 견주들이 이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답변9
연수구에서도 직장인을 위한 애견 미용이나 응급처치 관련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8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에게 절대 피해 주는 일이 없도록 예를 들어 산책시 리드줄 이나 입마개등등 안전에 관한 규칙을 정하여 어길 시 견주에게 책임 지도록 할 수 있도록 했음 좋겠어요. 요즘 반려동물들로 부터 개물림 사건등이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어 거리 걸어 다닐때도 항상 신경 쓰이고 대형견을 볼땐 무섭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안전한 연수구가 되었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송도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사업은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